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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서울 명동의 재미로에 위치한
‘레트로 만화 카페-페나비’의 주인장 ‘후니(송창훈)’와
‘키덜트,아트토이 샵-코니메이션’의 주인장 ‘혀기(강신혁)’의
의기투합으로 2019년 8월 24일 시작되었다.
‘레트롤링’은 1회 행사부터 300여명의 ‘레트로 마니아’들이 모이기 시작하여 명동 최고의 인기 행사로 자리 했고 이후 ‘할로윈 데이’ ‘크리스 마스’ 등의 컨셉으로 행사를 진행하며 인지도를 쌓아갔다.
레트롤링은 10회 까지 매달 또는 격달을 주기로 명동의 페나비 & 코니메이션에서 계속 진행되었으나 2020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행사가 중단 되었다. 그러나 2년 뒤인 2022년 6월 11일에 장소를 옮겨 은평구에 위치한 ‘서울혁신파크’에서 제11회‘ 행사를 재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1000여명의 레트로 마니아, 지역 주민들이 함께 했고 대체 불가한 ‘레트로’의 매력을 전파하는 행사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는데 성공했다. 향후 ‘레트롤링’은 분기마다 오프라인 진행을 예정하고 있다.
1회~11회 까지
레트롤링 행사 홍보포스터 모음
(2019.8 ~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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